리팩,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산업 선정
view : 385
리팩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1년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에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ATC+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연구소에 대한 R&D 역량 향상을 지원하며 산업혁신의 핵심주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45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향후 4년간 차세대 신기술과 세계 일류제품 개발을 위해 기업당 15~20억 원, 총 900억 원 수준을 지원을 받는다.
특히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 가치사슬의 재편, 디지털 전환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소재부품장비 고도화, 바이오헬스 관련 분야의 과제가 중점 선정됐다.
리팩 관계자는 "ATC+ 사업선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기술혁신의 기회로 삼고,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혁신기숧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