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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Reality, 비대면 A/S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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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첨단 IT기업  XMReality는 스마트디바이스를 활용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 A/S 기술을 국내에 선보였다.

 

 

XMReality의 원격 가이드(Remote Guidance) 서비스는 제조사와 유저간 원격 영상공유를 통해 문제가 있는 기기의 모습, 콘트롤 패널, 부품 등의 상황을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 PC 등)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양 측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상황을 시각,청각적으로 공유함과 동시에,서비스 제공 업체에서는 디스플레이 상에서 포인터,펜을 이용해정확한 조작 지점을 가르킬 수 있다.또한 손을 뻗어 조작법을 카메라로 촬영하면상대의 디스플레이에서는 증강현실로 구현된 상대의 손이 나타나이를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조작법의 시각적 안내가 가능하다.

 

 

XMReality는 동일한 화면을 보며 소통한다는 점에서,양 측 모두의 화면이 공유되는 기존의 영상통화 방식과 차별화된다. 또한 실제 손 모양의 포인터와 포인터 등 기능이 가능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정확한 조작,수리지점의 안내 및 조작법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 또한 XMReality의 서비스의 강점이다. 또한 고객과 서비스 지원사간의 일정예약, 채팅, 음성대화 등 보편적인 기능도 지원하며 필요 시 양손 작업을 하능하게 하는 스마트안경과 포인트패트도 구성품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기술은 2018년 유럽 AWE 어워드 베스트 AR 솔루션부분 수상하였고, 현재 네슬레, ABB, GE,  지멘스, 일렉트로룩스 등 주요 글로벌 기업에서 채택해 사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포장기계업체에서도 널리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국가간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제조업에서 XMReality의 서비스 활용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1. 기술 요약
1)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이용한(스마트 디바이스 활용)증강현실 서비스
2) 화면 상 포인터지정,그림 그리기,가상 손 공유 등의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문제상황의 공유, 정확한 상황판단 및 해결 방법의 안내

 

2. 장점
1) 조작 및 사용 용이성
2) 여러 스마트 디바이스 자유롭게 이용 가능 (스마트폰,태블릿,컴퓨터 등)
3) 자사 시스템과 통합 가능


3. 효과
1) 비대면 만남/소통으로,출장 비용 절감
2) 방문 전 상황의 사전 확인용으로도 사용 가능
3) 현 시점과 같이 국가간 이동이 제한되는 경우,해외 거래처 A/S 대응 또한 가능, 높은 수요

 

국내에 이 기술을 소개한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코로나19로 인해 A/S의 비대면화, 해외 거래처 방문 등 해외출장이 어려움을 겪는 국내 포장기계기업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소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기술과 관련한 문의는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박상현 컨설턴트, Sanghyun.park@business-sweden.se) / 070-4713-5926)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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