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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HMR 브랜드 'Chefood'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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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HMR 브랜드 Chefood를 리뉴얼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롯데푸드가 2009년 첫 선을 보인 Chefood는 Chef와 Food의 합성어로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푸드는 “올해 5월부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Chefood, 라퀴진으로 나뉘어 있던 HMR 브랜드를 Chefood로 통합하고, ‘누구나 셰프가 되는 경험과 즐거운 한끼를 선사하는 가정간편식’으로 브랜드를 재정립했다”고 밝혔다. 또, 디자인을 리뉴얼 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조사를 거쳐 기존 제품의 품질도 한층 개선했다.

 

Chefood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은 밥, 면, 만두, 튀김 등 RTH(Ready To Heat), RTC(Ready To Cook) 제품군부터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RTE(Ready To Eat) 제품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현재 Chefood 브랜드의 밥과 면,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은 평택공장에서 생산 중이며, 만두와 튀김은 김천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했다.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 등의 구이류 제품은 청주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한편, 롯데푸드는 5월부터 김천공장 증축 간편식 라인을 본격 가동 시작했다고 지난 5월 20일 밝혔다.

 

기존에 롯데푸드 김천공장은 2층 규모의 공장으로 육가공 제품을 생산해왔다. 롯데푸드는 간편식(HMR) 생산 확대를 위해 총 93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3층에 생산동을 새롭게 증축했다. 증축 공사는 2019년 3월부터 진행되어 2년만인 올해 4월 완공됐다.

 

김천공장 증축 생산동에서 5월부터 가동되고 있는 생산 라인은 만두 라인, 튀김 라인, 소시지 라인이다. 기존에 외주로 생산하던 만두와 튀김을 자체 생산으로 변경했으며 김천공장 1층에서 생산하던 소시지도 3층에 추가 라인을 설치해 생산규모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욱 강화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물량으로 생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증축 라인 가동을 통해 김천공장의 총 생산규모(CAPA)는 약 30%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추가로 HMR 라인을 도입해 품질을 한층 높인 간편식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롯데푸드의 HMR 매출액은 20년 2031억원에서 21년 2410억원으로 19%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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